K5

    2011년식 K5 스마트키 건전지 없을 때 / 방전 시 시동 걸기 및 문열기

    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키 건전지가 수명이 다 될 때가 있습니다. 저의 경우 건전지 잔여량을 알 수가 없어서 갑자기 인식이 안될 때 난감했던 경우가 두어 번 있었습니다. 난감한 상황은 다음 두 가지 일 것입니다. 문 열고 잠그기 시동걸기 각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. 1. 문 열고 잠그기 스마트키에는 메인 열쇠가 숨겨져 있습니다.(차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?) 그 키를 꺼내 손잡이 열쇠 구멍에 넣고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. 2. 시동걸기 스마트키가 동작 못하는 상황에 스마트 버튼으로 시동을 걸었을 때 방법을 알려줍니다. 한번 눌렀을 때는 스마트키가 없다고 하고 한번 더 눌렀을 때는 스마트키를 홀더에 넣으라고 합니다. 저 그림 속의 홀더는 어는 위치인지? 감이 오지 않았..

    2011년식 K5 부산->서울 394km 평균 연비 최고기록 도전! 그 결과는?

    부산 지하철 해운대역근처 에스오일에서 가득 주유하고 미터기 리셋 후 서울까지 394km되는 거리를 새벽 6시에 출발해서 11시쯤 도착하였다. 최대한 100~110km 크루즈로 정속 주행하려고 노력하였다. 휴게소는 들르지 않았다. 최대 16.5km까지 보았는데 서울 톨게이드 지나서 2~30분가량 정체가 있어 수치가 마지막에 조금 줄어들었다. 최종 평균 연비는? 16.2km 기름은 반정도 남았다. 10년정도 된 가솔린차량으로 이정도면 선방한 것 같다.